투자의 세계에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모든 자산을 주식에만 넣거나, 반대로 예금에만 넣어두는 것은 위험하거나 비효율적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성격이 다른 자산을 적절히 섞는 '자산 배분'이 필수적입니다.
1. 위험자산: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수익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적으로 높은 기대 수익률을 주는 자산입니다.
- 주식: 기업의 성장을 공유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 가격이 오릅니다.
- 부동산: 실물 자산이며 인플레이션 헤지(방어) 기능이 있습니다.
- 암호화폐(코인): 변동성이 매우 크지만 폭발적인 수익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안전자산: 위기 때 빛나는 방패
수익률은 낮지만 원금 손실 위험이 적고, 경제 위기 시 가치가 오르는 자산입니다.
- 달러(USD): 기축통화입니다. 세계 경제가 불안해지면 투자자들은 달러를 찾습니다. (환율 상승)
- 금(Gold): 대표적인 실물 안전자산입니다. 화폐 가치가 떨어질 때(인플레이션)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 국채(미국채): 미국 정부가 망하지 않는 한 돈을 떼일 염려가 없는 가장 안전한 채권입니다.
3. 황금 비율 포트폴리오 만들기
가장 대중적인 자산 배분 전략은 '주식 60 : 채권 40'입니다.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 안전자산인 채권이나 달러가 가격 방어를 해주어 전체 자산의 손실을 줄여줍니다.
최근에는 주식, 채권, 금, 원자재를 모두 섞는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 전략도 인기입니다. 어떤 경제 상황(날씨)이 와도 꾸준한 수익을 낸다는 의미입니다.
4. 마무리
예측은 신의 영역이고, 대응은 인간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자산 배분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정하고, 1년에 한 번씩 비율을 재조정(리밸런싱)하는 것만으로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