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금과 적금의 차이점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기초

by Siannote 2026. 2. 12.

월급을 받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돈을 어떻게 모을까?"입니다. 은행에 가면 예금과 적금을 추천하는데,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목적과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나에게 맞는 상품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1. 정기적금: 목돈 만들기 (모으는 단계)

적금(積金)은 '돈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계약 기간(예: 1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예: 30만 원)을 꼬박꼬박 불입하여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받는 상품입니다.

  • 대상: 목돈이 없는 사회초년생, 종잣돈을 모으려는 사람.
  • 이자 계산: 첫 달에 낸 돈은 12개월 치 이자가 붙지만, 마지막 달에 낸 돈은 1개월 치 이자만 붙습니다. 따라서 표면 금리가 높아도 실제 수령 이자는 예금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2. 정기예금: 목돈 굴리기 (불리는 단계)

예금(預金)은 '돈을 맡겨두는 것'입니다. 목돈(예: 1,000만 원)을 한 번에 은행에 맡기고, 만기까지 찾지 않은 뒤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 대상: 이미 어느 정도 목돈을 모은 사람, 큰돈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이자를 받고 싶은 사람.
  • 이자 계산: 맡긴 전체 금액에 대해 12개월 치 이자가 모두 적용되므로, 같은 금리라면 적금보다 이자를 더 많이 받습니다.

3. 사회초년생 재테크 3단계 공식

1단계 (통장 쪼개기): 월급 통장,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 투자 통장으로 용도를 분리합니다.

2단계 (적금 풍차 돌리기): 매달 10만 원짜리 적금을 1년 동안 새로 가입하여, 1년 뒤부터는 매달 만기의 기쁨을 누리는 방식으로 저축 습관을 기릅니다.

3단계 (예금 갈아타기): 적금으로 모은 목돈을 정기예금으로 묶어두고, 다시 새로운 적금을 시작합니다.


4. 결론

재테크의 시작은 '적금'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모인 돈을 '예금'이나 투자 자산으로 굴리는 것입니다. 금리가 0.1%라도 더 높은 특판 상품을 찾아 발품을 파는 노력이 자산 형성의 밑거름이 됩니다.